공유하기
러시아가 한국을 비우호국가 국가로 지정했다.
러시아 정부는 7일(현지시간) 정부령을 통해 자국과 자국 기업, 국민 등에 비우호적 행동을 한 국가와 지역 목록을 발표했다.
이 목록에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호주, 일본, 유럽연합(EU) 회원국, 캐나다, 뉴질랜드, 노르웨이, 싱가포르, 대만, 우크라이나 등이 포함됐다.
비우호국가에는 외교적 제한을 비롯한 각종 제재가 취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中 외교부장 "중국과 러시아는 전략적 동반자"…대러 제재 반대 확인
"중·러, 신시대 포괄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끊임없이 추진"
우크라이나 사태에…토요타, 러시아 주재원 전원 日 복귀 지시
일본 정부 '러시아 가지 말라' 권고…우크라 접경은 대피 권고
日 기시다 총리 "중·러 군사협력 긴밀화…러시아의 침공, 남의 일 아냐"
러, 우크라이나 원전 공격에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폭거"
글로벌 회계기업 KPMG·PwC, 러시아서 철수…"우크라 침공, 무의미한 전쟁"
세계 4대 회계·컨설팅 기업 가운데 2곳인 KPMG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이유로 러시아에서 철수한다.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빅4 회계·컨설팅 기업 가운데 러시아 철수를 발표한 곳은 이들이 처음이다.연합뉴스는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 등을 인용, PwC가 6일(현지시간) 성명에서 PwC 러시아가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KPMG 도 러시아와 벨라루스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러시아에서 30년 넘게 사업한 PwC는 러시아에 파트너와 직원이 3700명 있다. KPM…
'이재명 발언' 받아친 나경원 "李, 대통령 돼도 나라 망할 것"
“신형 항공기 먼저 확보하자”… 대한항공, 보잉·GE와 협력
"빨리 찾아가세요" 미수령 로또 1·2등 당첨금, 얼마인가 보니
"이진호, 너 살려고 날 죽이냐" 폭로영상 속 매니저 분개 인터뷰
제니가 픽한 '이 과자', 전 세계 홀렸다…농심 시총 2640억 급등?
[속보] 의성 산불 원인은 '성묘객 실화'…'의성~안동 구간' 열차 운행 일시중지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바둑을 통한 삶의 이야기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우리가 아니라, 김정은이 트럼프에 편승할 것을 우려한다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발기의 난 – 세우지 못한 나라.
“토허제 풀었다 묶었다”…혼란 키운 서울시의 오락가락 [부동산-기자수첩]
韓게임 세계 무대서 뛰게 한다는 이재명…어떻게? [기자수첩-ICT]
갈대 같은 투심, '스토리'로 붙들어라 [기자수첩-증권]
· 한화에어로, 대규모 유상증자에 14% 폭락…그룹주 동반 약세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불발에 28% 폭락
· SK이노, SK온의 배터리 대규모 수주에 강세
· 삼성전자, 5개월 만애 '6만전자' 터치
· 삼성SDI, 신임 대표이사 자사주 매입 소식에 5% 상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