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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당선이 유력해지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고 있다.
속보 KBS "윤석열 당선 유력…尹 48.7% 李 47.8%"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됐다.KBS는 10일 오전 2시 15분께 전국 개표율 86.0% 상황에서 48.7%를 득표한 윤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47.8%로 나타났다.
[대선 2022] 개표율 80%…이재명 47.75%, 윤석열 48.70%
윤석열-이재명 표차 25만5941표윤석열, 서울·TK·PK·충청권서 우세이재명, 경기·인천·호남에서 우세
윤석열 역전! 환호성 터진 국민의힘
20대 대선 개표가 이어지고 있는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강당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권영세 총괄선대본부장과 정진석 국회부의장 등이 득표율이 역전되자 환호하고 있다.
[대선 2022] 개표율 51%에 '윤석열 역전'…개표 4시간 만
0시 32분 현재 尹 48.31% vs 李 48.28%
[대선 2022] 국민의힘 개표상황실, 윤석열 역전에 환호성 터졌다
출구조사 공개 이후 당황했던 분위기오전 0시 31분 역전 이뤄내자 환호성"이겼다!", "윤석열 대통령!" 연호해현재 자택 대기 尹, 당선 확실해질 경우 상황실 찾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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