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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진 발생 인근 지역, 지진동 느낄 수 있으니 안전 유의"
기상청은 3일 오후 2시 19분 19초 경북 경주시 남남동쪽 22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69도, 동경 129.3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포항지진 상징' 지열발전 시추기 철거 돌입
4년여 전 경북 포항지진을 촉발한 포항지열발전을 상징하는 시추기가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20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 시추기를 사들인 일본기업은 이날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포항지열발전 부지에서 시추기를 철거하기 시작했다.이날 작업자들은 시추기 윗부분을 와이어로 연결한 뒤 기계를 이용해 천천히 움직여 90도로 서 있던 시추기를 바닥 근처까지 눕혔다. 작업자들은 이번 달 31일까지 시추기를 해체해 일본으로 가져갈 예정이다.시추기 소유주인 신한캐피탈은 최근 일본기업과 시추기 매매 계약에 합의했다.포항지열발전 시추기는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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