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4789명 발생했다. 전날 동시간대 2만6564명 보다 1775명 감소한 규모다.
최근 1주일 동안 오후6시 기준 확진자는 ▲6일 3만1856명 ▲7일 3만4680명 ▲8일 1만6867명 ▲9일 4만1161명 ▲10일 3만5610명 ▲11일 2만9906명 ▲12일 2만6564명 등으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 5607명, 서울 4186명, 인천 1146명 등 수도권에서 1만939명(44.13%)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경북 2067명, 경남 1535명, 대구 1270명, 전북 1206명, 충남 1201명, 강원 1156명, 전남 1120명, 부산 1114명, 광주 924명, 울산 781명, 대전 663명, 충북 436명, 제주 344명, 세종 33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오는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