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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다나와, ‘온라인 자동차 금융 플랫폼 활성화’ 협약


입력 2022.05.31 16:44 수정 2022.05.31 16:44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실시간 가격정보 등 맞춤형 고객서비스 제공

31일 이두호(오른쪽) BNK캐피탈 대표이사와 안징현 다나와 대표이사가 온라인 자동차 금융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BNK캐피탈

BNK캐피탈은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와 ‘온라인 자동차 금융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BNK캐피탈과 다나와는 자동차 금융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금융회사와 온라인 종합서비스 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양사는 이날 협약으로 인적자원 및 데이터 교류, 온라인 상품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등을 함께 추진해 자동차 정보서비스 ‘다나와자동차’를 활용한 장기렌터카 비교견적, BNK캐피탈을 통한 금융상품 견적 등의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장기렌터카 비교견적은 BNK캐피탈의 실시간 가격정보를 기반으로 한 다이렉트 견적을 제공해 BNK캐피탈 장기렌터카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류희석 BNK캐피탈 오토금융본부장은 “BNK캐피탈은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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