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현장 맞춤형 건설정책 수립을 추진하기 위해 건설정책국 전 직원들의 1일 건설현장 체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건설정책국 전체 직원들은 다음달까지 2달간 도로, 철도, 주택 등 공공·민간 건설현장 50여 곳을 방문해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이들은 공종별 작업 지시부터 원도급사 회의에도 참석한다.
이렇게 파악한 현장의 요구는 향후 정책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은 정책을 입안하는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 찾아가 현장관계자들의 애로와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해도를 높여,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마련됐다.
김근오 국토부 건설정책과장은 "건설현장에 대한 이해 없이는 현장이 겪고 있는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최근 자재난 등으로 건설현장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체험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건설정책들을 발굴하고 현장관계자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가 현장 맞춤형 건설정책 수립을 추진하기 위해 건설정책국 전 직원들의 1일 건설현장 체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건설정책국 전체 직원들은 다음달까지 2달간 도로, 철도, 주택 등 공공·민간 건설현장 50여 곳을 방문해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이들은 공종별 작업 지시부터 원도급사 회의에도 참석한다.
이렇게 파악한 현장의 요구는 향후 정책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은 정책을 입안하는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 찾아가 현장관계자들의 애로와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해도를 높여,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마련됐다.
김근오 국토부 건설정책과장은 "건설현장에 대한 이해 없이는 현장이 겪고 있는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최근 자재난 등으로 건설현장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체험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건설정책들을 발굴하고 현장관계자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