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정화사업 착수

7월부터 전남 신안 장도·홍도 주변해역 진행

해양환경공단(KOEM)이 오는 7일부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전남 신안 장도와 홍도 해역에서 해양침적폐기물 수거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공원공단과 2015년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협업의 일환이며, 이와 함께 ▲해양조사 관련 정보교류 ▲국립공원 내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해양·환경 분야 대국민 교육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 공유 등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은 국립공원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4개 해상·해안국립공원의 해양생태계 보전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해양침적폐기물 수거사업을 주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유상준 KOEM 해양보전본부장은 “국립공원공단과의 협력을 다각화 해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국가 환경보전과 개선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7월부터 전남 신안 장도·홍도 주변해역 진행

해양환경공단(KOEM)이 오는 7일부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전남 신안 장도와 홍도 해역에서 해양침적폐기물 수거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공원공단과 2015년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협업의 일환이며, 이와 함께 ▲해양조사 관련 정보교류 ▲국립공원 내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해양·환경 분야 대국민 교육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 공유 등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은 국립공원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4개 해상·해안국립공원의 해양생태계 보전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해양침적폐기물 수거사업을 주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유상준 KOEM 해양보전본부장은 “국립공원공단과의 협력을 다각화 해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국가 환경보전과 개선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