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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무마 등 명목으로 사업가들로부터 뒷돈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우진(67) 전 서울 용산세무서장의 친동생인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검사장급)이 사의 표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윤우진 수사 무마 의혹' 윤석열·윤대진 불기소
윤우진(66) 전 서울 용산세무서장 관련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 등을 받았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서울중앙지검 형사6부(강범구 부장검사)는 29일 윤 전 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주는 등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윤 후보와 그의 측근이었던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검사장)에게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기소 처분했다.윤 후보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시절인 2012년부터 2013년 8월쯤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던 윤 전 서장에게 대검 중수부 후배인 이모 변호사를 소개했다는 의혹(…
'세무조사 무마 뒷돈' 윤우진 측 "검찰 공소사실, 모두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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