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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캐피탈, 1천억 규모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매입


입력 2022.06.24 09:32 수정 2022.06.24 09:33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보통주 1390만주 분할 매수 예정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캐피탈이 1000억원 규모의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매입에 나선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캐피탈은 전날 공시를 통해 내달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1000억원 규모로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1390만주를 분할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증권 보통주를 지난 2020년에도 2126만주 매입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558만주를 사들였다. 지난달 1일 기준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증권 지분 26.0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최근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증시 변동성이 커진 여파로 전날 장중 648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보통주 1390만주 분할 매수 예정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캐피탈이 1000억원 규모의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매입에 나선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캐피탈은 전날 공시를 통해 내달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1000억원 규모로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1390만주를 분할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증권 보통주를 지난 2020년에도 2126만주 매입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558만주를 사들였다. 지난달 1일 기준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증권 지분 26.0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최근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증시 변동성이 커진 여파로 전날 장중 648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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