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세상, 스콜라스틱 논픽션 리더스·동영상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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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육 전문기업 언어세상(대표 유성철)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미국의 SCHOLASTIC(이하 스콜라스틱) 출판사의 논픽션 리더스 ‘Let’s Find Out(이하 레츠 파인드 아웃)’을 이달 28일 론칭 했다고 밝혔다.

스콜라스틱의 ‘레츠 파인드 아웃’은 스콜라스틱 출판사가 만든 48권의 논픽션 리더스로 기초 학습자의 호기심 자극과 더불어 교과 배경지식과 문해력 향상을 위해 사회 및 과학 교과과목의 지식·정보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영어 기초 학습자들의 리터러시(Literacy) 능력향상을 위해 패턴화된 문장 구조와 반복되는 높은 빈도의 단어들이 반영됐으며 문장의 수는 아이들의 능력에 맞게 페이지당 2문장 내외로 제한하였다. 어려운 단어 위에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이 삽입됐다.

언어세상 측에 따르면 ‘레츠 파인드 아웃’에는 한국 아이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언어세상이 개발한 다양한 부가 학습자료가 제공된다. ▲워크북(Workbook) ▲단어 연습장(Word Practice Book) ▲활동북(Activity Book) ▲팝펜 스티커(Poppen Sticker) ▲Let’s Find Out 학습관 등이며 그 외 아이들의 학습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지원한다.

또한 연간 70만 명의 미국학생들이 시청하고 있는 스콜라스틱의 논픽션 동영상 프로그램인 Watch & Learn(왓치앤런)을 레츠 파인드 아웃의 주제와 연계해 함께 학습할 수 있다. 왓치앤런은 자막 on-off 기능 제공, 주요 단어(Key Word) 학습, 퀴즈 학습(Quiz Whiz), 생각 정리 노트(Think Sheets) 등 논픽션 동영상 및 다양한 학습자료로써 활용된다.

언어세상 관계자는 “스콜라스틱의 레츠 파인드 아웃과 왓치앤런은 아이들의 호기심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여러 주제를 다양한 콘텐츠로 경험함으로써 재미있게 읽고, 생생한 영상으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아이들이 영어에 대해 지루한 생각을 가지지 않고 영어책 읽기는 물론 교과 배경지식과 문해력을 재미있게 놀면서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