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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징계 결정 후 원내대책회의 참석하는 권성동-송언석


입력 2022.07.08 09:53 수정 2022.07.08 09:55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해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중징계 결정을 내린 가운데 8일 오전 권성동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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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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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해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중징계 결정을 내린 가운데 8일 오전 권성동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이 대표의 징계와 관련해 "당의 입장에서 매우 불행한 일, 집권여당 원내대표로서 국민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며 "윤리위원회 결정에 대해 의원 여러분께서 각자의 입장이 있을 테지만 과도한 해석과 거친 표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 특히 익명 인터뷰는 절대 하지 말자. 대선 승리 4개월, 지선 승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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