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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다복마을 재개발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분양


입력 2022.07.20 09:37 수정 2022.07.20 09:38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지하 3층~지상 최대 35층, 11개동, 1115가구

한화건설이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다복마을을 재개발해 조성하는 아파트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을 분양 중이다.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다복마을을 재개발해 조성하는 아파트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을 분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5층, 11개동, 1115가구로 구성되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43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59㎡ 301가구 ▲74㎡ 33가구 ▲84㎡ 100가구 등이다. 입주는 2023년 11월이다.


단지 도보권 내 인천지하철 2호선 석천사거리역이 위치해 있으며, 인접한 인천시청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정차역으로도 계획돼 있다.


한화건설은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했다. 우선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활용해 문주 등을 설계하며, 스마트앱 시스템을 활용한 엘리베이터 호출, 조명·난방·환기 제어 등 각종 IoT 시스템도 설치된다.


아파트 동은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단지 북측에 6000㎡ 규모의 공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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