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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가진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 서유럽서 친환경차를 10만4000대 판매했다. 하반기에는 10만5000대를 계획하고 있다. 전체 판매의 40% 넘는 비중이다. 친환경차는 전년 대비로는 30% 이상 증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컨콜] 기아 "환율·인센티브 원위치 되더라도 수익 개선 자신"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반도체 어려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상반기 실적을 보니 당초 예상했던 것처럼 반도체 차질 부분이 생산 차질을 초래해왔고, 거기에 러우 전쟁으로 인한 물량 차질, 중국 봉쇄로 인한 물량 차질 등으로 공급 차질이 상반기 계속 됐다. 러우 이후 추가적인 원자재 상승 등으로 재료비 차질이 돼왔다.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2019년부터 강력한 제품과 브랜드 론칭 힘을 받아 제값 받기 노력을 해왔던 노력과 전반적인 효율적 인센티브 집행 등…
분기 최대 실적 쏜 기아…"SUV 당기고 환율 밀고"
국내 14만868대, 해외 59만2881대 등 총 73만3749대 판매고수익차 중심 판매로 평균단가 상승, 우호적 환율 효과
속보 기아, 2Q 매출 21조8760억·영업익 2조2341억…분기 최대 실적
기아, CJ대한통운 물류 사업에 최적화된 PBV 개발한다…2025년 공급
친환경 물류 혁신 위한 PBV 개발 협력 MOU장기적으로 배송 로봇 등 자율주행 관련 시범사업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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