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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제철 "하반기 철근 스프레드 유지로 상반기 수준 손익 확보"


입력 2022.07.26 14:45 수정 2022.07.26 14:45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이재환 현대제철 전기로사업본부장 전무는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전체적으로 철근 부분은 상반기 원자재 급등 등 중대재해 처벌법으로 착공이 위축이 됐지만 대형 건설사 중심 실수요 비중이 높아 견조한 판매 실적 달성했다. 철근가격 정책 개선, 일부 전기로 가격에 반영해 스프레드 개선해 하반기에도 동일한 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하반기는 건설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나 정책 불확실성 해소되면 재건축, 재개발 완화 등 해소되면 신규 분양 증가에 따른 주택 공급 환경은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제품 가격도 수급 밸런스 유지하며 안정화 기대한다. 건설 시장 위축 대비해 지난해부터 실수요 위주로 수주 물량 확대. 원자재 외에 상승 요인을 가격에 반영해 하반기 확보 추진하겠다.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스크랩 등 원재료 내리는 만큼의 판매 가격 내리지만 스프레드는 유지 확보해 손익 확보하고 견조한 실수요 바탕으로 상반기 버금가는 손익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6일 밝혔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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