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28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주요 전망 기관들의 시각을 참고하면 각 기관들의 연말 두바이 유가에 대한 전망치는 배럴당 100~110달러 범위를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원유 선물 시장 불안정한 흐름으로 유가 약세 전환 우려가 시장에 존재한다. 실물 시장에서는 여전히 공급 측면 이슈 또한 완전 해결되지 않았다. 주요 중동 산유국들의 증산 여력도 제한적이며 미국의 비축유 방출 프로그램이 10월 종료된다. 러시아산 해상 운송에 대한 유럽 전면 제재도 12월 말로 예정돼있다. 연말로 갈수록 원유 공급 문제가 재부상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OSP 관련 시장 분석에 따르면 OSP 상승세는 러-우 전쟁과 2분기 내내 강세 보인 정제마진이 반영됐다. 1분기 대비 정제마진이 큰폭으로 상승했으므로 OSP 상승 또한 자연스러운 것으로 본다" 덧붙였다.
에쓰오일은 "실제 복합정제마진은 시장 대비 높은 수준 유지중으로, 조정 폭도 완만한 상황이며 최근 다소 상승한 OSP 상승분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견조한 수익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8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주요 전망 기관들의 시각을 참고하면 각 기관들의 연말 두바이 유가에 대한 전망치는 배럴당 100~110달러 범위를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원유 선물 시장 불안정한 흐름으로 유가 약세 전환 우려가 시장에 존재한다. 실물 시장에서는 여전히 공급 측면 이슈 또한 완전 해결되지 않았다. 주요 중동 산유국들의 증산 여력도 제한적이며 미국의 비축유 방출 프로그램이 10월 종료된다. 러시아산 해상 운송에 대한 유럽 전면 제재도 12월 말로 예정돼있다. 연말로 갈수록 원유 공급 문제가 재부상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OSP 관련 시장 분석에 따르면 OSP 상승세는 러-우 전쟁과 2분기 내내 강세 보인 정제마진이 반영됐다. 1분기 대비 정제마진이 큰폭으로 상승했으므로 OSP 상승 또한 자연스러운 것으로 본다" 덧붙였다.
에쓰오일은 "실제 복합정제마진은 시장 대비 높은 수준 유지중으로, 조정 폭도 완만한 상황이며 최근 다소 상승한 OSP 상승분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견조한 수익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