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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포럼 토론회 참석한 박홍근 원내대표


입력 2022.07.28 11:34 수정 2022.07.28 11:35        홍금표기자 (goldpyo@dailian.co.kr)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동물의 법적 지위와 입법적 변화 모색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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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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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8살 아이가 개에 물려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후 사고견의 안락사가 중단된 가운데, 한 동물보호단체가 해당 사고견을 인수하겠다고 나섰다. 해당 동물보호단체는 사고견의 안락사가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21일 '비글구조네트워크'는 SNS에 임시 보호 중인 사고견의 사진과 함께 입장문을 올리고 "개를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사육하는 전문집단인 동물보호단체로서 해당 개를 비글구조네트워크가 인수할 수 있다면, 그 개를 법률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책임지고 안전하게 보호하겠다"고 했다.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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