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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형사사법체계개혁특위 공개회의.왼쪽부터 김승원,박범계 특위위원,박홍근 원내대표,정성호 위원장,송기헌특위위원. (공동취재사진)
"누가 자초했는데, 검찰독재?" 추미애·박범계가 불러온 '윤석열 사법개혁안'
尹 수사지휘권 폐지 사법개혁안 발표… 與 "국민 불안 부추겨, 윤석열 광기 두렵다"추미애·박범계, 수사지휘권 이용해 '尹쳐내기' 전력…정부·여당 "적법한 행사" 두둔법조계 "정권 눈치 살피던 검찰, 권력형 비리 수사에 소극적…국민들이 피해 짊어져""검찰수사 개입·방탄검찰 구축한 여권, 반대 설득력 떨어져…尹 검찰 제어수단 과감히 버린 것"
여야, 원구성 협상 중단…'사개특위·과방위' 뇌관 급부상
'사개특위 구성' 합의에 9부 능선 넘겼지만'권성동 인터뷰'에 민주당 일방 '협상 취소'일각선 '과방위' 배분 관련 견해차 때문 주장'국회공회전' 17일 종료 가능성에도 '먹구름'
여야, 사개특위 잠정 합의…협상내용 '유출' 두고 막판 신경전
사개특위 여야 6 대 6 동수 구성특위 명칭 바꾸고 '합의처리' 명시과방위·행안위 놓고 막판 줄다리기협상내용 유출 두고 '네 탓' 공방도
'국회의장 합의선출' 다음 날…여야, 법사위·사개특위·박순애 신경전
법사위·사개특위 여전히 평행선서로 "우리가 양보했다"며 공 떠넘겨공전하며 협상 담당자 회동 불발野 "박순애 국회 출석 불허"에 충돌도
[7/15(금)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여야, 원구성 협상 중단…'사개특위·과방위' 뇌관 급부상 등
▲여야, 원구성 협상 중단…'사개특위·과방위' 뇌관 급부상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몇 차례 회동을 거듭하며 후반기 원구성 협상 관련 줄다리기 협상에 나섰다. 앞서 양당은 지난 12일 열린 첫 번째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제헌절인 오는 17일 안으로 원구성 협상을 마무리 짓고 40여일 넘게 멈췄던 국회를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여야는 국민의힘의 주장에 따라 사개특위 위원 정수를 여야 각각 6명씩 동수로 하는 대신, 위원장은 야당인 민주당이 맡는 식으로 잠정 협의한 …
'韓 선고·崔 탄핵소추'에 멀어진 마은혁 임명…헌재, 尹 '전원 일치' 결론낼까
한화에어로, 역대급 유증에 주주 반발…글로벌 투자 성과 증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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