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22.09% 하락
삼성전자 소액주주가 600만명에 근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삼성전자가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소액주주수는 592만2693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506만6351명) 비교해 16.9%(85만6342명)나 늘어난 규모다.
소액주주 증가세에도 주가는 반대 흐름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1.33%(800원) 늘어난 6만1000원으로 마감했다. 다만, 삼성전자는 올 들어 22.09%나 밀렸다.
개인이 15조7422억원 순매수 하며 하방을 지탱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조7085억원, 7조4145억원 순매도 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주가 22.09% 하락
삼성전자 소액주주가 600만명에 근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삼성전자가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소액주주수는 592만2693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506만6351명) 비교해 16.9%(85만6342명)나 늘어난 규모다.
소액주주 증가세에도 주가는 반대 흐름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1.33%(800원) 늘어난 6만1000원으로 마감했다. 다만, 삼성전자는 올 들어 22.09%나 밀렸다.
개인이 15조7422억원 순매수 하며 하방을 지탱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조7085억원, 7조4145억원 순매도 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