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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콘크리트 제조 공장서 근로자 사망…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조사


입력 2022.09.14 20:00 수정 2022.09.14 20:00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경찰청.ⓒ데일리안DB

충북 청주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숨졌다.


1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한 공장에서 콘트리트 구조물 이동 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가 콘크리트 구조물에 깔려 사망했다.


이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 수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으로 고용노동부는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청.ⓒ데일리안DB

충북 청주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숨졌다.


1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한 공장에서 콘트리트 구조물 이동 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가 콘크리트 구조물에 깔려 사망했다.


이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 수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으로 고용노동부는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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