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호건 美 메릴랜드 주지사, SK바이오사이언스 방문…협력방안 논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생산 성과 공유

래리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왼쪽에서 6번 째)와 아내 유미 호건(왼쪽에서 5번째)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왼쪽에서 4번 째), 안재현 사장(왼쪽에서 7번째)가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에서 만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래리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와 아내 유미 호건,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안재현 사장이 경기도 판교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백신 개발과 생산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래리호건 주지사는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멀티주’가 개발된 연구 시설도 직접 돌아보며 개발 과정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고 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메릴랜드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노바백스사를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연구 및 개발 생산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스카이코비원멀티주는 현재 국내에서 접종에 활용되고 있으며 영국, EU 조건부 승인 및 WHO EUL 등재를 신청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공급을 준비중이다.

래리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와 그의 아내 유미 호건이 SK바이오사이언스 내 연구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개발·생산 성과 공유

래리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왼쪽에서 6번 째)와 아내 유미 호건(왼쪽에서 5번째)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왼쪽에서 4번 째), 안재현 사장(왼쪽에서 7번째)가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에서 만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래리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와 아내 유미 호건,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안재현 사장이 경기도 판교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백신 개발과 생산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래리호건 주지사는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멀티주’가 개발된 연구 시설도 직접 돌아보며 개발 과정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고 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메릴랜드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노바백스사를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연구 및 개발 생산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스카이코비원멀티주는 현재 국내에서 접종에 활용되고 있으며 영국, EU 조건부 승인 및 WHO EUL 등재를 신청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공급을 준비중이다.

래리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와 그의 아내 유미 호건이 SK바이오사이언스 내 연구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SK바이오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