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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 경주 지역에 ‘동원샘물’ 2만6000병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원F&B는 단수, 단전 등 태풍 피해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생수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 비영리기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동원샘물’ 2만6000병을 전달했다.
‘동원샘물’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통해 수해를 입은 포항 및 경주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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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관계자는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 분들과 지역 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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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령을 선포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소집 대상에서 주요 직군 고학력자 직장인을 면제하기로 해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지난 24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는 러시아 국방부가 전날 "대학 교육을 받은 러시아 남성 중 금융, 정보기술, 통신, 국영 언론 분야에 종사하는 화이트칼라 근로자는 징집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이번 발표는 동원령 선포 후 산업계 전반에서 확산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됐다.그러나 징집 대상이 지방이나 소도시, 소수민족에 집중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내부 불만은 더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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