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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오픈이노베이션,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입력 2022.09.27 08:43 수정 2022.09.27 08:44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심성용(왼쪽부터) DB손해보험 팀장, 권현오 한국인터넷진흥원 본부장, 강다겸 앨리스헬스케어 대표, 김대이 아프지마 대표, 이병규 리틀원 대표, 김규리 그린리본 대표, 박원재 어메스 대표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비욘드 핀테크 데모데이 2022'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비욘드 핀테크 데모데이 2022'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DB손보와 KISA는 2020년부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엑셀러레이팅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에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6개월간 육성했다.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의 사업 성과와 핀테크기술지원센터에서 보육 및 지원한 핀테크 스타트업의 사업 성장 내용을 국내 투자자에게 공유,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비욘드 핀테크 데모데이 2022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 육성 기업 5개사, 핀테크기술지원센터 기술특례상장 기업 3개사, 시리즈 라운드 기업 4개사, 시드 라운드 기업 4개사가 IR피칭을 하고, 이후 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특히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에 선정된 ▲그린리본(미청구 보험금 조회 및 자동청구 서비스) ▲어메스(자동차 보험 보상 자동화 솔루션) ▲아프지마(위치기반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 조회 비교 플랫폼) ▲앨리스헬스케어(컴퓨터비전 기반 모션인식 피트니스 솔루션) ▲리틀원(라이프로그 기반 영유아 성장관리 플랫폼)은 회사의 핵심 서비스와 그 동안의 사업 성과를 DB손보, KISA, 투자자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DB손보 관계자는 "올해는 페인 포인트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슈어테크 기업을 위주로 선발했고, 현업부서 멘토를 중심으로 빠른 협업을 추진하여 이른 시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보험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인슈어테크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성용(왼쪽부터) DB손해보험 팀장, 권현오 한국인터넷진흥원 본부장, 강다겸 앨리스헬스케어 대표, 김대이 아프지마 대표, 이병규 리틀원 대표, 김규리 그린리본 대표, 박원재 어메스 대표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비욘드 핀테크 데모데이 2022'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비욘드 핀테크 데모데이 2022'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DB손보와 KISA는 2020년부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엑셀러레이팅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에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6개월간 육성했다.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의 사업 성과와 핀테크기술지원센터에서 보육 및 지원한 핀테크 스타트업의 사업 성장 내용을 국내 투자자에게 공유,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비욘드 핀테크 데모데이 2022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 육성 기업 5개사, 핀테크기술지원센터 기술특례상장 기업 3개사, 시리즈 라운드 기업 4개사, 시드 라운드 기업 4개사가 IR피칭을 하고, 이후 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특히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에 선정된 ▲그린리본(미청구 보험금 조회 및 자동청구 서비스) ▲어메스(자동차 보험 보상 자동화 솔루션) ▲아프지마(위치기반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 조회 비교 플랫폼) ▲앨리스헬스케어(컴퓨터비전 기반 모션인식 피트니스 솔루션) ▲리틀원(라이프로그 기반 영유아 성장관리 플랫폼)은 회사의 핵심 서비스와 그 동안의 사업 성과를 DB손보, KISA, 투자자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DB손보 관계자는 "올해는 페인 포인트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슈어테크 기업을 위주로 선발했고, 현업부서 멘토를 중심으로 빠른 협업을 추진하여 이른 시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보험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인슈어테크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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