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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올해 IBK강소기업 110개 선정


입력 2022.09.27 10:44 수정 2022.09.27 10:44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110개사를 발굴해 '2022년 IBK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IBK강소기업 제도는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 성장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0년 첫 시행 이후 총 1475개 사가 IBK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430개 기업이 IBK강소기업에 신청했고 종합평가 및 심사를 통해 총 110개사가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들은 평균매출액 398억원,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51.5%, 기술신용평가등급 T3 이상으로 잠재력과 기술력이 매우 우수한 업체들로 평가된다.


기업은행은 IBK강소기업 선정과 함께 이들 기업의 성장을 위한 전용 대출상품 및 각종 비가격서비스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22년 IBK강소기업은 기업의 경영·재무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IBK금융주치의 프로그램의 진단 결과를 추가 활용해 선정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110개사를 발굴해 '2022년 IBK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IBK강소기업 제도는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 성장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0년 첫 시행 이후 총 1475개 사가 IBK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430개 기업이 IBK강소기업에 신청했고 종합평가 및 심사를 통해 총 110개사가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들은 평균매출액 398억원,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51.5%, 기술신용평가등급 T3 이상으로 잠재력과 기술력이 매우 우수한 업체들로 평가된다.


기업은행은 IBK강소기업 선정과 함께 이들 기업의 성장을 위한 전용 대출상품 및 각종 비가격서비스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22년 IBK강소기업은 기업의 경영·재무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IBK금융주치의 프로그램의 진단 결과를 추가 활용해 선정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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