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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원내정책수석부대표(가운데)와 이수진(왼쪽)·오영환 원내대변인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안을 들고 의안과로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하는 민주당
'박진 해임건의안' 움직임에 與 격앙…"국익은 생각 안 하나"
野, 27일 박진 해임건의안 발의 예고與 격앙 "당략에 국익 훼손 서슴치 않아"저지 나섰지만, 의석 수 부족에 속수무책가결되도 尹대통령 법적 구속력은 없어
與 '박진 해임건의안' 저지 숙제…주호영 "野에 여론 안 좋을 것"
野 "尹 결단 없다면 내일 해임안 발의"해임안 가결되도 법적 구속력은 없어주호영 "해임안 남발 여론 안 좋을 것"與, 27일 의총서 대응책 논의할 듯
박홍근도 '정면대결' 선택…"내일 박진 해임건의안 제출"
22일 발언 '입수경위' 논란 휘말리자"언론을 겁박하는 적반하장" 맞받아朴 "尹, 스스로 발언 해명·사과하라박진 해임하고 김태효는 교체하라"
민주당, 기어이 최상목 탄핵…국민의힘 "국정을 얼마나 가볍게 생각하는거냐"
[속보] 김성훈 경호차장·이광우 경호본부장 구속영장 기각
고속도로 한복판에 '와르르' 쏟아진 신차 8대…옆으로 쓰러진 운반차량
김새론 절친 말투 왜저래? 누리꾼 “사망 당일 덤덤하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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