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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보호아동·청소년 그룹홈에 3천만원 후원


입력 2022.10.04 16:01 수정 2022.10.04 16:01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산은

KDB산업은행은 'KDB 따뜻한 동행' 57호 후원 대상으로 아동·청소년그룹홈 5곳에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현진 산은 사회공헌단장과 이상윤 협의회장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학대, 방임, 부모의 이혼 및 빈곤 등으로 사회적인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가정과 같은 장소에서 보호하는 공동생활가정의 협의체다.


후원 대상은 협의회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정부에서 인건비 등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설립 1년 6개월 미만의 그룹홈 중 아동·청소년들의 학원비, 병원 치료비 등을 시설장이 본인의 사비로 충당해가며 운영 중인 그룹홈을 후원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후원으로 다양한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영어, 음악학원에 다니고, 분노조절장애 등을 진단받은 아동들이 조금 더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산은은 지금까지 이번 지원까지 모두 57차례에 걸쳐 총 10억7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산은

KDB산업은행은 'KDB 따뜻한 동행' 57호 후원 대상으로 아동·청소년그룹홈 5곳에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현진 산은 사회공헌단장과 이상윤 협의회장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학대, 방임, 부모의 이혼 및 빈곤 등으로 사회적인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가정과 같은 장소에서 보호하는 공동생활가정의 협의체다.


후원 대상은 협의회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정부에서 인건비 등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설립 1년 6개월 미만의 그룹홈 중 아동·청소년들의 학원비, 병원 치료비 등을 시설장이 본인의 사비로 충당해가며 운영 중인 그룹홈을 후원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후원으로 다양한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영어, 음악학원에 다니고, 분노조절장애 등을 진단받은 아동들이 조금 더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산은은 지금까지 이번 지원까지 모두 57차례에 걸쳐 총 10억7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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