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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위례·대장동 분양대행' 이기성 소환 조사


입력 2022.10.10 18:36 수정 2022.10.10 18:36        박찬제 기자 (pcjay@dailian.co.kr)

서울중앙지검, 일 이기성 더감 대표 소환조사

이기성,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와 100억 주고 받아

검찰 ⓒ데일리안 DB

검찰이 '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 관련, 박영수 전 특검의 인척인 이기성 더감 대표를 소환조사했다. 컨설팅업체인 더감은 위례 사업 당시 아파트 분양을 대행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위례 신도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이날 이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 씨의 회사는 위례 사업 이후 대장동 사업에서도 5개 블록의 아파트 분양을 대행했다. 지난 대선 정국 당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불거지면서 이 씨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사이에서 용처가 불분명한 100억여원이 오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검찰은 이 씨가 위례·대장동 사업에 모두 관여한 인물인 만큼, 알려진 사건들 외에 다른 비리 정황은 없는지 조사할 것으로 전망다.


검찰 관계자는 "위례 사업과 관련한 잔여 사건 조사를 위해 소환한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앞서 지난달 26일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으로 재판 중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을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박찬제 기자 (pcja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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