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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회전교차로서 갑자기 끼어든 자전거...손가락 욕 날리며 적반하장
회전교차로에서 갑자기 끼어들어 아찔한 상황을 유발한 자전거 운전자가 자동차 운전자에게 '손가락 욕'을 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뭘 잘했다고 손가락 욕까지 하면서 그렇게 당당한 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는 지난 8월 13일 오후 3시께 강원도 강릉의 한 회전교차로에서 일어난 일이 담겼다. 이날 제보자 A씨는 자전거 운전자에게 손가락 욕을 당했다.영상을 보면 당시 A씨는 회전교차로 바깥 차로를 돌다가 우측으로 빠져나가려했다. 이때 갓길에서 달리던 자전거 2대가 회전교차로에 진입하…
"오토바이 소리 안 나게 배달해 달라"...고객이 남긴 '황당 요청'
배달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한 고객이 남긴 요청사항 내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고객은 '오토바이 소리 안 나게', '강아지 있으니 벨 눌러라' 등의 요청을 빼곡히 적어 넣었다.지난 12일 자영업자들이 모인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숨이 턱턱 막히는 배민 요청사항'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는 배달 앱으로 치킨집에 음식을 주문한 고객이 남긴 요청사항 내용이 담겼다.고객은 가게 요청사항에 "마스크 꼭 착용하고 요리 부탁", "봉투 꼼꼼히 무 꽉 채워서 예쁘게 넣어달라", "정량 안 떨어지게 넉넉히 바…
'8억 삼청동 집, 외제차까지'…풀소유 논란 혜민스님 근황 포착
과거 방송을 통해 서울의 고급 주택에 거주하는 일상을 공개해 이른바 '풀소유' 논란에 휩싸였던 혜민스님의 근황이 전해졌다.10일 더팩트에 따르면 혜민스님은 지난달 27일 배식 봉사활동을 위해 조계사를 찾았다. 취재진이 "오랜만에 뵙는 거 같은데 무슨 행사인가요"라고 말을 건네자, 혜민스님은 "예?"라고 되물은 뒤 빠르게 자리를 떴다.이어 조계사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혜민스님이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에 많은 상처를 받았고, 앞으로 묵묵히 봉사하며 지내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덧붙였다.앞서 혜민스님의 근황은 불교계 언론을 통해 간간히 …
32세 사범, 14세 女제자와 수차례 성관계 들통나자 "미치도록 사랑…"
자신이 가르치던 중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한 30대 태권도 사범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그런데 이 남성은 제자를 사랑한다며 잘못한 게 없다고 주장해 비난을 받고 있다.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만 14세 A양의 사연이 전해졌다.A양의 어머니는 9년전 이혼 후 홀로 키워온 딸이 올해 초 태권도장에 등록한 이후 귀가가 늦어지고 가출까지 하는 등 평소와 달라지기 시작했다며 하소연했다.이런 탓이 A양 어머니는 태권도장 사범인 B(32)씨에게 연락해 도움을 청했지만, B씨는 "잘 모르는 …
"친형 쓰레기 만든 박수홍"…형수 절친이 쓴 악플은 결국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이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되고, 형수 이모씨가 200억원에 이르는 부동산을 소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사건 초 형 부부의 지인들이 박수홍을 겨냥하고 남긴 악성댓글에 대해 "거짓에 가까운 주장으로 보여진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손수호 변호사는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의혹 초반 박수홍 형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박수홍의 이야기는 거짓이다' '박수홍의 재산은 상당히 많아 횡령이 아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면서 "(댓글에 담긴) 그 주장들은 사건의 본질과 동 떨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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