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캐슬' 출시 10일 만에 누적 매출 30억 돌파


입력 2022.12.06 16:04 수정 2022.12.06 16:04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신제품 안마의자 캐슬.ⓒ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안마의자 ‘캐슬(Castle)’이 출시 10일 만에 누적 매출 3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안마의자 캐슬은 바디프랜드의 노하우가 집약된 XD(eXtreme Dimension) 마사지 모듈로 깊은 손맛을 구현했다. 4개 안마볼의 앞뒤 돌출범위를 5단계로 조절해 사용자가 취향에 맞는 강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새로운 마사지 프로그램 ‘커리어’ 모드 6종도 선보이며 지난달 출시했다.


커리어 모드는 직업군별 특성을 고려한 마사지 패턴과 힐링 음악, 내레이션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캐슬은 출시와 동시에 홈쇼핑 채널 중심의 단독 특가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출시 후 10일 만에 누적 판매량 824대, 매출액 30억원을 넘어서며 동기간 단일 상품 중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를 사용하는 고객이 다양함에 따라 각 니즈에 맞춘 직업군별 맞춤 마사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며 “특히 홈쇼핑 단독 특가로 출시해 더욱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 높은 모델로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