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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30인 미만 사업장 추가근로제 유효기간 연장 민당정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30인 미만 사업장 추가근로제 유효기간 연장 민당정 간담회 주재하는 성일종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30인 미만 사업장 추가근로제 유효기간 연장 민당정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 "30인 미만 사업장 주 60시간 근로, 연장 추진"
"외국인 근로자 도입 최대 수준 확대""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수립·발표 예정"
30인 미만 제조업체 대부분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폐지’ 대책 없어
근로자 30인 미만을 갖춘 제조업체 대부분이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폐지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중소기업중앙회가 5~29인 제조업체 4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5~29인 제조업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활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체 19.5%는 주52시간 초과근로자가 있다고 응답했다. 그중 28.2%는 주 60시간을 초과해 근로하고 있다고 나타나, 8시간 추가 연장근로제를 활용해도 대응이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주52시간 초과기업의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활용실태와 관련해 67.9%는 현재 제도를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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