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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빌라엠 ‘윈터 원더랜드’패키지 연말 한정 출시


입력 2022.12.19 09:00 수정 2022.12.19 09:00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대표와인 빌라엠의 ‘윈터 원더랜드’ 패키지를 연말시즌 한정 출시한다고 19일 알렸다.


이번에 출시되는 ‘윈터 원더랜드’ 패키지는 연말과 크리스마스시즌을 맞아 가볍게 즐기기 좋은 모스카토 와인으로 빌라엠을 추천하고자 기획되었다. 25주년을 맞아 빌라엠의 이름을 콘셉트로 패키지를 디자인한 점이 이색적이다.


‘Villa’ 는 이탈리아어로 ‘마을’을, ‘M’은 ‘모스카토(Moscato)를 의미함을 활용해 ‘영원히 달콤한, 빌라엠 마을의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에 담았다.


스페셜 패키지는 빌라엠(Villa M) 패키지와 빌라엠 로쏘(Villa M Rosso) 패키지 총 2개로 구성되어있다. 각각의 패키지에는 빌라엠로고가 새겨진 전용잔이 구성되어있다.


빌라엠(Villa M)은 흔히 ‘고백와인’으로 불리며 국내 이탈리아 와인 중 판매량이 가장 높은 스파클링 (약발포성)와인이다. 모스카토 와인의 대명사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았다.


특히 붉은 장미 빛깔의 빌라엠 로소(Rosso)는 달콤하고 향긋한 과일향이 특징이며, 브라케토(Brachetto) 100%로 만들어졌다. 두 제품 모두 5%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연인끼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빌라엠 시리즈는 지난 1997년 국내 시장에 출시하여 올해 25주년을 맞이한다. 국내 모스카토 와인 열풍을 이끌며 국내 와인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왔다.


출시 초기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제품을 시작으로 레드 스파클링 와인, 스틸 와인, 미니 엠, 빌라엠 골드, 최근에 출시한 빌라엠 썸까지 제품 군 확충과 꾸준한 유통채널의 확대로 국내 스위트 와인의 대표 브랜드다.


특히 가벼운 술자리 문화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짐에 따라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빌라엠은 5%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차게 하여 마시면 기포와 어우러지는 상큼하고 달콤함이 커져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빌라엠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빌라엠 윈터 원더랜드 패키지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영리 작가’의 일러스트를 더해 달콤한 빌라엠의 겨울 마을을 상상한 이미지를 담았다”라며 “MZ세대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빌라엠만의 로맨틱 감성을 담아 지속적인 시즌 패키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빌라엠 시리즈만의 차별화된 감성으로 고객 사랑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금번 선보이는 빌라엠 윈터 원더랜드 패키지는 주요 백화점과 마트, 와인나라 직영매장(양평점, 코엑스점, 압구정점, 청담점, 경희궁점, 일산점), 와인나라 온라인몰, 일반 와인샵에서 판매한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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