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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신자들이 25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주님 성탄 대축일 낮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소상공인 절반 이상 “내년 경영환경 올해보다 어려울 것”
소상공인 절반 이상이 내년 경영환경에 대해 올해보다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중앙회는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전망 및 경영애로 실태조사'한 결과 2023년 경영환경이 올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한 소상공인은 56.0%에 달했다고 25일 밝혔다.악화를 우려하는 이유는 고물가에 따른 원가 상승과 수익 감소(52.4%), 기준금리 인상 등에 따른 대출상환 부담 증가(38.7%), 온라인․디지털화 등 급변하…
[D:인터뷰] 서현도 PD, ‘운동뚱’으로 전하는 ‘긍정’ 메시지
“끝까지 완주한 것에 대해 가장 뜻깊게 생각…쉽지 않은 과정을 거친 김민경에 감사하다.”“눈높이 채우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아…하지만 어떤 메시지를 담을 수 있을까 늘 고민 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뷰(69)] 치어리더 성효련, 영역 확장 위한 날갯짓
최근 S&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美, 폭설·한파로 '최소 17명 사망·수십만 정전'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내린 폭설에 곳곳에서 정전과 교통 두절 등 피해가 잇따랐다.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CNN과 AP통신 등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현지시간) 오후 기준 악천후의 직격탄을 받은 노스캐롤라이나와 켄터키, 펜실베이니아, 테네시 등 미 전역에서 70만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이날 오전 한때 180만 가구에 달했던 정전 피해는 오후 들어 일부 복구가 시작됐지만, 여전히 100만이 넘는 가구가 정전 가능성에 불안해하는 실정이다.정전의 여파로 미국프로풋볼(NFL) 휴스턴 텍산스와 테네시 타이탄스의 경…
"빌라왕 피해 임차인 지원"…국토부, 전세사기 TF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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