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은 내달 5일까지 자기계발 특가전 ‘2023 해피 묘 이어’를 열고 자격증, 수험서, E러닝·전자책 등 다양한 자기계발서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관련 서적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을 반영해 기획했다. 실제로 G마켓에서 올 들어(1월1일~18일) 수험서·자격증 서적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2배 가까이(92%)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자격증(407%), 공무원(221%), 취업·상식·적성검사(177%), 교원·임용(92%), 컴퓨터·IT(78%) 분야가 잘 팔렸다.
또한 오디오 및 영상 학습이 가능한 E러닝 카테고리에서 영어(33%), 자격증·취업(227%) 분야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특가전에서는 자격증, 수험서, 전자책, 유아동 도서 등 110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인기 서적을 카테고리 별로 구분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자격증 코너에서는 컴퓨터활용능력 필기서, 토익·오픽·토익스피킹 등의 기본서, 실전모의고사 기출문제집, 운전면허 필기서 등을 마련했다. 수험서 코너에는 형법, 형사법, 행정법총론, 행정학 등 다양한 분야의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서적들이 있다.
E러닝·전자책에서는 언어 무제한 학습권, 왕초보 영어 패키지, 재테크 및 부업 학습 이용권부터 이직,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다. 겨울방학 학습용으로 추천하는 유아동 도서는 각종 오디오북 구독권, 홈스쿨링 이용권, 영어 학습 패키지 등이 있다.
아울러 인기 언어 e러닝 상품은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늘의 추천템 코너를 통해 매일영어학습권, 전화영어 이용권, 오디오북 등 인기 상품 3종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구 지마켓 책문화사업팀 매니저는 “새해를 맞아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학습권과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해 준비한 만큼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