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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D "4Q 1조6천억 규모 재고조정…상반기에도 지속 전망"


입력 2023.01.27 10:53 수정 2023.01.27 11:03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LG디스플레이는 2022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는 상저하고의 트렌드다. 거시경제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아 상반기에도 수요 부진은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과거 작년 펼쳐진 실판매 수요 보다 패널 구매 수량이 더 상회하는 그런 상황이 재고 조정이라는 과정으로 계속되고 있다. 이 흐름이 상반기까지는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27일 밝혔다.


이어 "대규모 비용 축소를 추진하겠다. 올해 발생할 재고 부담 축소하기 위해 전분기 1조6000억 규모 재고 조정을 실시했다.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하리라고 예상한다. 대형사업에 대해 다운사이징, 생산조정 등 사업 합리화 추진중이고 그에 따른 비용 감소도 상당 부분 발생한다. 재고나 사업 합리화에 따른 비용이 1분기 총액 1조원 비용감소 효과를 기대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예상하는 상황은 2분기부터는 매출 확대되고 적자폭 감소하는 것이다. 하반기에는 턴어라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하이엔드 게이밍 모니터 중심으로 공략중이다. 8~9개 고객과 협의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할 준비를 하고 있다. 투명은 리테일이나 건축 중심으로 투명 밸류 하이라이트 할 수 있는 핵심 버티컬 업체들을 공략중이다. 투명은 단품 위주의 패널 판매가 아니라 솔루션 관점으로 접근하고 새로운 생태계 필요해 다양한 파트너와 생태계 구축 진행중이다. 올해 의미있는 아웃풋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번째는 사운드 솔루션이다. 공간제약이 많아 자사의 필름형태 사운드 밸류 인정받을 수 있는 자동차에 집중할 예정이다. OLED와 함께 공급하거나 스피커 설치가 어려운 자동차 내부 공략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LG디스플레이는 2022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는 상저하고의 트렌드다. 거시경제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아 상반기에도 수요 부진은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과거 작년 펼쳐진 실판매 수요 보다 패널 구매 수량이 더 상회하는 그런 상황이 재고 조정이라는 과정으로 계속되고 있다. 이 흐름이 상반기까지는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27일 밝혔다.


이어 "대규모 비용 축소를 추진하겠다. 올해 발생할 재고 부담 축소하기 위해 전분기 1조6000억 규모 재고 조정을 실시했다.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하리라고 예상한다. 대형사업에 대해 다운사이징, 생산조정 등 사업 합리화 추진중이고 그에 따른 비용 감소도 상당 부분 발생한다. 재고나 사업 합리화에 따른 비용이 1분기 총액 1조원 비용감소 효과를 기대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예상하는 상황은 2분기부터는 매출 확대되고 적자폭 감소하는 것이다. 하반기에는 턴어라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하이엔드 게이밍 모니터 중심으로 공략중이다. 8~9개 고객과 협의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할 준비를 하고 있다. 투명은 리테일이나 건축 중심으로 투명 밸류 하이라이트 할 수 있는 핵심 버티컬 업체들을 공략중이다. 투명은 단품 위주의 패널 판매가 아니라 솔루션 관점으로 접근하고 새로운 생태계 필요해 다양한 파트너와 생태계 구축 진행중이다. 올해 의미있는 아웃풋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번째는 사운드 솔루션이다. 공간제약이 많아 자사의 필름형태 사운드 밸류 인정받을 수 있는 자동차에 집중할 예정이다. OLED와 함께 공급하거나 스피커 설치가 어려운 자동차 내부 공략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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