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뷰가 운영하는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는 오는 2월2일 중소 브랜드사의 매출 성장 지원을 위한 '2023 뷰티 트렌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뷰티 트렌드 웨비나는 천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화해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뷰티 업계 트렌드를 살펴보는 마케팅 세미나로, 다양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웨비나는 총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고 화해 현업 직원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해 화해 유저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화해 임대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2022 결산 화해 뷰티 트렌드'를 주제로 지난해 화해 앱에서 랭킹이 급상승한 인기 제품과 성분, 고객 연령대별 선호 브랜드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화해 강현규 세일즈 매니저가 '2023 예상 소비 유형with화해'를 주제로 발표한다. 2023년 국내외 뷰티 트렌드 전망을 함께 살펴보고 화해 유저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결과 공개를 통해 중소 브랜드사들이 참고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들을 전할 예정이다.
김경일 버드뷰 부대표는 "이번 웨비나는 새해를 맞아 매출 성장을 기대하는 뷰티 브랜드사들을 위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화해 플랫폼이 보유한 수백만 건의 딜 정보와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중소 브랜드사들의 마케팅 활동에 도움될 수 있도록 웨비나로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