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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100개 지자체 협업…‘보탬e카드’ 출시


입력 2023.02.28 08:15 수정 2023.02.28 08:15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과 연계되는 ‘보탬e카드(지방보조금 전용카드)’의 100번째 지자체와의 상품 출시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보탬e카드는 지방보조금을 교부 받는 지방보조사업자(개인‧기업)에게 발급되는 카드로, 지방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에 카드발급‧사용내역을 제공해 보조금이 투명하고 편리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협카드는 전국 180개 이상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달 6일 15곳의 광역시도 지자체와 우선 출시한데 이어 100개 지자체와 상품 출시를 완료했으며, 상반기 중 나머지 지자체에 대한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공공사업 활성화를 위해, 보탬e 구축 지원 및 연계카드 출시를 통해 지방재정관리 고도화 및 지방보조사업 전자화에 힘쓰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관련 상품 출시와 국민 교통비 절감을 위한 알뜰교통카드 출시로 정부 및 지자체 정책사업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과 연계되는 ‘보탬e카드(지방보조금 전용카드)’의 100번째 지자체와의 상품 출시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보탬e카드는 지방보조금을 교부 받는 지방보조사업자(개인‧기업)에게 발급되는 카드로, 지방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에 카드발급‧사용내역을 제공해 보조금이 투명하고 편리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협카드는 전국 180개 이상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달 6일 15곳의 광역시도 지자체와 우선 출시한데 이어 100개 지자체와 상품 출시를 완료했으며, 상반기 중 나머지 지자체에 대한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공공사업 활성화를 위해, 보탬e 구축 지원 및 연계카드 출시를 통해 지방재정관리 고도화 및 지방보조사업 전자화에 힘쓰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관련 상품 출시와 국민 교통비 절감을 위한 알뜰교통카드 출시로 정부 및 지자체 정책사업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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