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소스 전문 기업 면사랑이 지난달 CU 편의점에 출시한 냉장 간편식 파스타 2종이 출시 2주만에 판매량 2만개를 돌파했다.
9일 면사랑에 따르면 편의점용 파스타 2종은 지난 2월 CU 첫 출시한 이후 2주만에 2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면사랑 파스타 냉장 간편식은 미트 볼로네제와 알리오 올리오 2종으로 빠르고 간편한 식사 대용을 찾던 이들에게 짧은 조리 시간과 고급스러운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어필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면사랑의 파스타는 본 고장인 이탈리아, 터키, 스페인 등 유럽 각지에서 면과 올리브오일, 토마토홀을 직접 공수해 현지의 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또한 듀럼밀 100% 정통 면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고 소스와 잘 섞이는 알단테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최근 편의점 간편식들이 다양해지면서 맛과 퀄리티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아져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 같다” 라며 “앞으로도 간편하고 퀄리티 높은 편의점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상품 개발을 지속하고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에서 고객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면사랑 파스타 2종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CU 편의점과 포켓 CU 어플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