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응대과정 민원현안, 서비스 여건 개선안' 등 요구사항 제시
민원실에 인력 배치 경력이 부족한 초임자, '경력자 우선 배치' 요구
김보라 안성시장은 최근 토지민원과 민원담당공무원 40여명과 시민 응대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현안에 대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그에 따른 대안을 마련하는 등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속에 민원 현안사항에 관심과 민원서비스 여건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직원들은 "인력보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민원실에 배치되는 인력들 대부분은 경력이 부족한 초임자가 차지하고 있다"며 경력자를 배치를 요청했다.
한 직원은 "점심시간에도 민원인들을 상대해야하는 특성상 교대로 점심시간 후반 구내식당을 가면 반찬이 없는 경우가 있다"며 "후반부에 식당을 찾는 직원들을 생각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특히 증가추세를 보이는 각종 폭언 등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고충도 청취했다. 김보라 시장은 격려를 통해 대민업무 최 일선에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응원했다.
김 시장은 “민원인을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공직자들이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및 힐링프로그램 등 직원들이 정신적 피해를 치료하고 고충을 해소하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