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주도 일자리 효율화..민간 주도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노력
고양특례시는 2023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통해 한 해 동안 시가 추진할 일자리 목표를 고용률(15세~64세 기준) 68.7%, 취업자수 56만5400명으로 30일 공시했다.
시는 올해 공공 주도의 재정일자리는 효율화하고, 민간 주도의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이와 연계한 바이오 정밀의료분야, 방송영상산업·복합전시 산업, 지적재산권(IP) 산업 등 전략산업·첨단산업 분야에 기업유치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는 △경제자유구역 연계형 일거리 창출△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균형 일자리 △고양최적형 일자리시스템 구축 △지속가능 일자리를 위한 여건 조성을 4대 핵심 전략으로 삼고 500여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자족시설 확보를 위한 공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고용이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 도시, 글로벌 자족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공 주도 일자리 효율화..민간 주도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노력
고양특례시는 2023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통해 한 해 동안 시가 추진할 일자리 목표를 고용률(15세~64세 기준) 68.7%, 취업자수 56만5400명으로 30일 공시했다.
시는 올해 공공 주도의 재정일자리는 효율화하고, 민간 주도의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이와 연계한 바이오 정밀의료분야, 방송영상산업·복합전시 산업, 지적재산권(IP) 산업 등 전략산업·첨단산업 분야에 기업유치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는 △경제자유구역 연계형 일거리 창출△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균형 일자리 △고양최적형 일자리시스템 구축 △지속가능 일자리를 위한 여건 조성을 4대 핵심 전략으로 삼고 500여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자족시설 확보를 위한 공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고용이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 도시, 글로벌 자족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