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해당 청소년의 자립 훈련 및 전문 기술 습득 지원
경기 평택시 산하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립 지원 프로그램 등을 이수한 경우 관련 수당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 수당 지원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16세~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훈련 참여 활성화 및 전문적인 기술 습득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성공적인 사회 진출 및 안정적인 자립에 성공하도록 돕고 있다.
자립 지원 수당은 자립 훈련 참여 수당과 자격 취득 수당으로 나뉘며, 자립 훈련 참여 수당은 자립 기술 훈련이나 관계기관 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한다.
해당과정을 이수한 청소년들은 20~29시간 과정(15만원), 30~44시간 과정(20만원), 45시간 이상 과정(25만원)으로 진행되며 지원금과, 자격취득 수당은 국가 등이 인증한 자격증 취득 시 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지원 수당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