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하수관로 신설…검단천 오수 유입 막아 친수공간 확보
인천 서구가 현재 하수 미처리구역인 금곡동 지역에 하수관로 신설을 추진한다.
구는 금곡동 지역이 인천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상 하수처리구역으로 편입돼 하수도 사업비 112억을 투입, 하수관로를 신설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금곡동 지역은 하수미처리구역으로 생활오수 등이 검단천으로 유입돼 수질오염과 악취발생 등 주민 불편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이에 구는 금곡동을 포함, 하수미처리구역인 검단지역을 추가로 편입하고 사업비 확보를 위해 환경부, 인천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구는 5월부터 금곡동 일원 하수도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시작, 내년도 사업비 확보를 통해 공사를 진행,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금곡동 하수관로 신설을 통해 쾌적한 위생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이라며 “ 검단천에 오수 유입을 막아 검단천이 친수공간으로 자리를 잡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