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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 심의에 참여하지 않았다…문체부 발표 [미디어 브리핑]


입력 2023.09.14 10:48 수정 2023.09.14 10:55        황기현 기자 (kihyun@dailian.co.kr)

주요 800여 개 인터넷 신문, 언론윤리 준수 위한 자율규제 참여

언론윤리 준수 서약 매체 기사 및 광고에 자율심의 실시…위반 경중 따라 조치

문체부, 언론재단과 협의해 자율심의 참여 매체사 중심으로 공적자금 지원 추진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인터넷 신문 뉴스타파가 인터넷신문위원회(인신위, 민병호 위원장) 자율 심의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사실을 인지하고, 원인 확인에 나섰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현재 인신위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800여 개 인터넷 신문은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자율적으로 정한 윤리 강령 및 심의 규정에 따라 언론의 사회적 책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신위는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한 매체의 기사와 광고에 대해 자율 심의를 실시하고 그 위반 경중에 따라 '권고', '주의', '경고' 조치로 구분해 결정·통보하고 있으며 서약사로서의 제반 의무 불이행시 자격 정지, 제명 조치를 하고있다.


문체부는 인터넷 신문의 자율규제 존중 차원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의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의 자율 심의에 참여하는 언론사에 대해서만 언론 진흥 기금 공모 사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800여 개 인터넷 신문, 언론윤리 준수 위한 자율규제 참여

언론윤리 준수 서약 매체 기사 및 광고에 자율심의 실시…위반 경중 따라 조치

문체부, 언론재단과 협의해 자율심의 참여 매체사 중심으로 공적자금 지원 추진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인터넷 신문 뉴스타파가 인터넷신문위원회(인신위, 민병호 위원장) 자율 심의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사실을 인지하고, 원인 확인에 나섰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현재 인신위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800여 개 인터넷 신문은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자율적으로 정한 윤리 강령 및 심의 규정에 따라 언론의 사회적 책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신위는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한 매체의 기사와 광고에 대해 자율 심의를 실시하고 그 위반 경중에 따라 '권고', '주의', '경고' 조치로 구분해 결정·통보하고 있으며 서약사로서의 제반 의무 불이행시 자격 정지, 제명 조치를 하고있다.


문체부는 인터넷 신문의 자율규제 존중 차원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의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의 자율 심의에 참여하는 언론사에 대해서만 언론 진흥 기금 공모 사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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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kih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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