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축산 대축제, ‘경기도 축산진흥대회’ 성황리에 마쳐


입력 2023.10.16 09:16 수정 2023.10.16 10:34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경기도는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주최로 열린 ‘2023 경기도 축산진흥대회’가 14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기도 후원으로 열린 이 대회에는 26개 축산단체와 도민 1만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도청 북부청사 제공

올해 축산진흥대회는 개막 축하콘서트, 경기 우수 축산물 시식 및 할인판매, 축산물 홍보관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먼저 지역사회와 축산업계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축산물 나눔 행사인 ‘한돈 나눔행사’도 열렸다. 대한한돈협회는 40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해 긴급 생계위기 대상자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했다.


또 경기도는 도내 18개 축협 단체와 ‘탄소중립·복지축산 업무협약’을 체결, 경기도 축산분야 탄소 감축과 농장 동물 복지 실현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경영지원, 가축개량, 가축분뇨 처리, 축산환경개선, 조사료 생산, 기술 교류 등 사람과 환경, 가축이 상생하는 축산 실현을 위한 선언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마련된 ‘축산물 무료 체험존’에서는 한우, 홀스타인, 저지, 칡소 전시와 함께 어린이 가축그림 대회, 페이스페인팅, 가축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도민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경기 우수축산물 시식 및 할인 판매 코너’에서는 도내 G마크 우수축산물을 직접 시식해 보고 20~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산진흥대회에 한 시민은 “품질 좋고 맛 좋기로 소문난 경기 축산물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맛볼 수 있어 좋았다. 특히, 먹거리장터에서 구입한 고기를 직접 즉석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구이존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는 시대변화를 고려한 친환경·복지축산 정책을 추진하여 농가에는 안정적 소득 증대를, 도민에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