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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硏, 로컬푸드직매장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부적합률 0.7%'


입력 2023.11.27 10:06 수정 2023.11.27 10:06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파·열무·쑥갓 등 3건서 잔류농약 허용기준치 초과 살충제 성분 검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 64곳에서 수거한 농산물 428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한 결과 부적합률이 0.7%(3건)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69건에 대한 검사를 시행해 11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부적합률이 2.3%이었던 것에 비해 뚜렷한 감소를 보였다.


올해 검사 결과를 보면 파와 열무에서는 터부포스가 기준치(0.05 mg/kg)를 각각 4배(0.19 mg/kg)와 6배(0.31 mg/kg), 쑥갓에서는 뷰프로페진 및 메티다티온이 기준치(0.01 mg/kg)를 3배 초과 검출됐다.


부적합 농산물로 확인된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적합식품긴급통보시스템’에 등록하고, 관련기관에 통보해 안전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이 장거리 수송과 다단계 유통을 거치지 않고 그 지역에서 소비되는 곳으로, 경기도에서는 2012년 김포 로컬푸드 직매장을 시작으로 현재 83곳이 운영 중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매장 유통 농산물의 소비 증가에 맞춰 지속적인 안전성 검사로 도민 안심 먹거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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