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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물망에 오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7년 뒤 아들 사망 안 친모…3억원 국가 배상 받은 이유는? [디케의 눈물 150]
친모, 국가 상대 손배소 일부 승소…다만, 친모 고유의 위자료 채권 청구 가능 시점 지나법조계 "1·2심, 민사상 소멸시효 규정 다르게 판단…국가재정법 시효 규정도 고려해야""권리 위에 잠자는 자 보호하지 않아…자신의 권리, 자신이 행사하고 인정받아야""세월호특별법에 보상 정해져 있어…아들 몫은 특별법 따라 아직 시효만료 안 됐다 본 것"
두 아들 죽였는데…교도소서 男 6명에게 적극 구애받은 50대女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미국의 한 여성이 교도소에서 최소 6명 남성에게 구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9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등은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스 교도소에 수감 중인 수잔 스미스(52)가 가석방심사를 앞두고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며 최소 6명의 구혼자들과 연락했다고 보도했다.수잔 스미스는 22살이던 1994년 당시 3살, 14개월이던 자신의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아이들을 카시트에 앉혀놓은 채 차가 호수로 굴러가도록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당…
송영길에 1억원 후원한 사업가, 지난달 검찰 조사 직후 극단적 선택
외곽 후원 조직 통해 송영길 후원한 사업가…참고인 조사 일주일여 후 사망송영길 "검찰, 제 주변 100여 명 압수수색…그 과정에서 사람 죽기도"검찰 "돌아가신 것 안타까워…조사 과정서 특별한 일 없었다"송영길, 19일 구속…법원 "사안 중하고 증거인멸 염려 있어"
장난친 4살 아이 19차례 '혼밥'시킨 교사, 무죄…"최선 아냐, 판결 뒤집힐 수도" [디케의 눈물 149]
유치원 교사, 4살 아동 분리시켜 혼자 밥 먹게 한 혐의…법원 "훈육 목적으로 봐야"법조계 "아동학대 사건, 신체적·정신적 발달 저해할 정도 가혹행위 있었는 지가 쟁점""어리고 여린 4살 아이 겪은 경험, 미래에 상처로 남을 수도…교사, 더 세심한 지도했어야""부모였다면 어떻게 지도했을지도 고려해야…부모 훈육 수준 벗어났다면 아동학대"
'1심 뒤집혔다'…법원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취소, 추미애 위법 개입"
윤석열 대통령, 검찰총장 당시 추미애 법무부로부터 정직 2개월 징계재판부 사찰의혹 문건 작성 및 채널A 사건 감찰 등 사유…불복해 행정소송1심 "정치적중립 훼손 제외한 3건 모두 인정, 징계 유효"…2심서 뒤집혀
[오늘 날씨] 한낮 15도↑ 일교차 큰 주말...꽉 막힌 코, 어떻게 풀어야 할까?
'韓 선고·崔 탄핵소추'에 멀어진 마은혁 임명…헌재, 尹 '전원 일치' 결론낼까
美 입국심사 까다로워졌다…휴대폰·SNS 뒤지고 구금·추방도
이번엔 '새까만 통닭'이다...백종원 작년 예산축제까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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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했다던 나의 새아빠, 아내도 있었고 새 여자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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