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사찰에서 신생아 시신이 유기된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시신은 8일 오전 일본 야마나시현 고슈시의 한 사찰 경내에서 발견됐으며, 인근을 지나던 주민이 "사람의 형체가 보인다"라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생아로 보이는 시신은 알몸으로 발견됐으며,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
경찰은 이 사찰이 주택가 인근에 위치한 만큼, 목격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산모를 추적 중이다.
일본의 한 사찰에서 신생아 시신이 유기된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시신은 8일 오전 일본 야마나시현 고슈시의 한 사찰 경내에서 발견됐으며, 인근을 지나던 주민이 "사람의 형체가 보인다"라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생아로 보이는 시신은 알몸으로 발견됐으며,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
경찰은 이 사찰이 주택가 인근에 위치한 만큼, 목격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산모를 추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