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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장단, 동탄역사 복합개발 현장 방문


입력 2024.10.09 11:53 수정 2024.10.09 11:53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동탄역 상부공원 예정지를 살펴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는 유진선 의장. ⓒ용인시의회 제공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단이 지난 8일 오후 동탄신도시를 방문했다.


GTX구성역의 비전을 모색하고자 진행된 이날 방문에는 유진선 의장, 이윤미 의회운영위원장, 신현녀 경제환경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방문단은 LH동탄사업본부에서 동탄신도시 특별계획구역 현황에 대한 설명을 전해 듣고, GTX구성역 사업 진행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동탄호수공원과 동탄신도시 동탄호수공원 북측 수변 옆 상업공간 활성화를 위해 문화를 접목한 레이크꼬모를 살펴봤다.


동탄역과 연결되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에 5개의 주제로 구성되는 상부공원 예정지와 동탄역 환승주자창도 둘러봤다.


유진선 의장은 "향후 용인 GTX 구성역 복합환승센터 계획 추진 시 고려해야 할 점을 배우는 현장 방문이어서 뜻 깊었다. 수고해주신 LH동탄사업본부와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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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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