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한(경남)이 14일(한국시각) 독일 비어슨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3쿠션 팀 선수권대회(이하 팀선수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신중한 표정으로 샷을 준비하고 있다.
허정한은 크리스티안 에르난데스(멕시코)를 30이닝 만에 40-31로 꺾으며 한국에 승리를 안겼다.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SOOP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며, SOOP의 케이블 채널 KT(129번), 딜라이브(160번), LGU+(120번), LG 헬로비전(194번), SK브로드밴드(234번), 서경방송(256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회 생중계 일정 및 다시 보기·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