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프랜차이즈 브랜드 샐러디가 전라북도 진안군(군수 전춘성)과 미래진안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열린 체결식은 전춘성 진안군수, 안상원 샐러디 대표, 안정근 이사, 전병길 이사, 석재경 샐러디팜 대표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청에서 진행됐다.
샐러디는 기존 진안에 위치한 샐러디 전용 농장 ‘샐러디팜’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멀티리프 계열의 프리미엄 채소를 수급해 샐러드 업계에서 경쟁력을 높여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샐러디는 진안군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샐러디는 국내 샐러드 브랜드 중 최다 가맹점 수를 자랑하는 기업으로, 이러한 강점을 살려 진안군 농산물의 전국 단위 판로 및 유통망 확보를 돕고 진안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극대화한다.
구체적으로 ▲생산 및 유통 협력사업 발굴 ▲안정적인 생산 및 출하 기반 마련 ▲원활한 출하를 위한 홍보 마케팅 추진 ▲판매 확대를 위한 신규시장 개척 등이 업무협약의 주요 골자다.
이밖에도 진안군이 조성 중인 유리온실에서 재배 예정인 농산물을 샐러디가 추가로 수급할 예정으로 이번 업무협약이 진안군의 원예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샐러디 안상원 대표는 “샐러디는 그동안 샐러디팜을 운영해 온 노하우를 살려 진안군과 함께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생산, 유통하고 더 나아가 지역 농가 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라며 “국내 대표 샐러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군 농업정책과 신정 신농업육성팀장은 “이번 샐러디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진안군의 지역 특화육성품목인 샐러드 상추를 스마트팜 재배를 통해 연중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샐러디의 전국 유통망과 지역 특화 엽채류 농업의 큰 시너지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샐러디는 국내 1위 샐러드 및 포케 브랜드로, 가장 많은 가맹점(누적 매장 수 390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샐러드 브랜드 중 유일하게 직접 채소 원물을 재배하는 시스템인 샐러디팜을 마련해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리미엄 채소를 수급함과 동시에 날씨, 수요 등 변동성이 높은 채소 공급 상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다. 해발고도 400m 높이에 위치한 진안고원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서 수경재배되는 일일 재배량은 약 2톤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