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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윤아 ‘방송과 실물 일치, 인형 그 자체’


입력 2013.04.10 11:52 수정         이선영 넷포터
길거리에서 만난 윤아 사진이 화제다.

‘길거리에서 만난 윤아 실물 미모’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한 주유소의 광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윤아는 노란색 셔츠와 흰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 접한 매력이 있는 그대로 전해져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과 실물 일치하네” “인형 그 자체다” “어쩜 다리가 저렇게 날씬해” “길거리에서 만났다니, 로또 사야 할듯” “국보급 다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2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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