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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4차’ 16일 견본주택 오픈


입력 2015.10.14 18:51 수정 2015.10.14 18:53        박민 기자

금강주택은 오는 16일 동탄2신도시(A-46블록)에 공급하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4차’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4차’는 지하 1층~지상 20층 18개동 119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 △74㎡A형 552가구 △84㎡A형 133가구 △84㎡B형 296가구 △84㎡C형 214가구로 구성된다.

지난 7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3차’는 평균 141.36대 1의 동탄2신도시 최고 청약경쟁률로 마감된 바 있다.

남향위주 단지 배치와 100% 판상형 설계와 4베이 도입으로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상록G.C가 위치하며, 단지서쪽으로 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조망이 가능하다.

전 가구에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가족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KTX, GTX, 전철 복합환승역인 동탄역과 3㎞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2015년 개통예정인 KTX이용시 수서역까지 12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2020년 개통예정인 GTX 개통시 삼성역까지 18분이면 도달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 될 전망이다.

단지 서측으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지역 내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 설계는 물론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과 조망권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 21일~22일 1,2순위 청약을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8일, 계약은 11월 3일~5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능동 471-3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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